살인을 하면 세번 안참아도 된다? - 게임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디스! 이즈! 스파르타! 아니 바바리안! 서론 "베헬-라아아!!!!" 이게 무슨 소리냐고? 바로 바바리안의 함성이다. 게임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는 위대한 영웅의 여정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릴 정도의 강렬함을 가지고있다. 흔한 성장물이 아니냐고? 성장과정에 주인공의 분투와 그 묘사가 이 웹소설의 키 포인트다. 보고 있으면 나도 피가 뜨거워질만큼. 정신을 놓고 보다보면 어느새 베헬라를 외치고있는 스스로를 발견 할 수 있다. 평범한 게이머가 뇌섹남이 되어가는 과정 게임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는 네이버 시리즈에서 2021년 3월부터 연재중인 네이버 웹소설이다. 별점 9.66에 조회수 3200만을 기록한 상당히 잘 팔린 작품이다. 인디게임이었던 "던전 앤 스톤"을 플레이하던 주인공이 실제 게임속 바바리안의 몸으로 빙의하여 미궁을 탐사한다는 줄거리. 익숙한 회방환 물이다. 게임빙의물의 흔한 플롯을 따라가면서 독자들에게 익숙함을 선사한다. 어느 웹소설이나 그렇듯이 후반부에 힘이 좀 떨어지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