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행복했던 신라호텔 호캉스 후기

여친몬과 신라호텔에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 비즈니스 디럭스 더블로 큰맴 먹고 다녀왔죵...!! 3시부터 체크인이었는데 로비 구경도 할 겸 1시간 정도 일찍 도착했습니다. 로비에 있는 크리스탈 모양의 조명이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이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못찍었고, 자기 전에 잠깐 나와서 멋지게 사진 찍었습니다 ㅎㅎ 로비 테이블 옆에 있는 어매니티 관련된 가게도 아기자기 구경할만했습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한옥 풍경도 아주 조화로웠습니다. (사실 뭔가 신라호텔이라고 하니깐 더 갬성있는 느낌?) 미리 도착해서 로비에 말씀을 드려서 그랬는제 체크인 시간 전에 위쪽으로 올라오라는 연락을 받고 올라갔습니다. 체크인은 로비가 아니라 다른 곳에서 하는 것 같더라구요 체크인 하는곳에서 본 연회장.... 딱 봐도 고급져보이네요. 예약을 하실때 미리 말씀드리면 공기청정기, 스피커, 템퍼 베게 등등을 대여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같은 경우, 체크인할때 요청드렸으나 이미 다 소진되어서 대여를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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