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북극 한기 남하, 내일 서울 영하17도 최강 한파 (한파 원인)

밤부터 북극 한기 남하, 내일 서울 영하17도 최강 한파 이유는 북극을 둘러싸고 도는 제트기류의 고리가 약해졌기 때문이다. 제트기류란? 제트기류는 북극과 중위도의 기온차로 인해 생긴 강한 기류인데, 북위 30도 부근과 북극의 기온차가 크면 클수록 빠르게 회전하면서 냉기를 막는 방패 역할을 한다. 제트기류에 갇혀있던 북극의 찬공기가 저위도로 내려와 습한 공기를 만나면서 혹한과 함께 폭설이 이어지고 있다. 한마디로 '지구온난화'가 빚은 혹한이다. 북극발 냉기를 막아주던 제트기류가 약해지면서 발생한 음의 북극진동 때문에 한파가 발생했다. <관련자료 2022.12월 중순> NWS 기상예보센터 기상학자 알렉스 라머스는 "이처럼 짧은 기간에 이 정도 수준의 기온 하강은 일반적이지 않다"며 "최근 인류와 다른 생명체가 겪은 그 무엇보다 극적인 변화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https://www.newstree.kr/newsView/ntr202212230018 북극 찬공기 한반도 덮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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