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피스가 필요한 순간] 명품 가방부터 명품 신발과 지갑까지, 수선은 패피스 하나로 해결!

안녕하세요 :-) 벌써 7월도 거의 지나 8월이 오고 있네요! 장마는 어느 정도 지나간 것 같아 다행이지만, 앞으로 땡볕에서 익을 생각만 하면 정말 아찔합니다..ㅎㅎ 그래도 휴가, 여행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와서 신나네요!!! 그전에...‼️ 휴가지에서 들고 다닐 아이템을 깨끗하게 수리해야겠죠! 인생 샷을 건졌다고 생각했는데 가방이나 신발이 더러우면 정말 아쉬우니까요! 이번 기회에 싹 다 깨끗하게 만들어 봅시다. 가장 먼저 수리할 첫 번째 명품은 바로..! 가방끈 연결 부분이 망가져서 묵혀둘 수밖에 없었던.. 프라다 백이에요! 잘 수선해서 여행 갈 때도 가져가고, 다시 애용해 보려고요! 두 번째로 수선할 명품은.. 선물 받았던 건데 옆구리가 다 터져버린... 구찌 지갑이에요. 얘도 그동안 바빠서 수선 못했는데 이참에 다 맡기려고요! 그리고 세 번째 수선 품목은..!! 에르메스 알마 샌들이에요. 이번 휴가 때 꼭 신으려고 했는데 밑창이 너무 낡았더라고요. 하얀색이라 티도 더 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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