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30) 늘근도둑 이야기 - 올해 첫 대학로(혜화역) 나들이


(22.3.30) 늘근도둑 이야기 - 올해 첫 대학로(혜화역) 나들이

진짜 오랜만에 관람한 연극. 더군다나 올해 공연은 첫 관람. 솔직히 몇일동안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당일 점심시간에 예매 했다. 말로만 듣던 홧김비용이라는 말씀. 물론 이렇게 홧김에 돈 쓰는건 옳지 않지만, 그래도 스트레스를 풀어주지 않으면 그것 나름대로 나에게 해롭단 말씀!! (이라고 열심히 포장 해보는걸로) 퇴근 하자마자 바로 혜화로 출발...!! 자고로 칼퇴는 소중하거든요.... 아트포레스트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2길 22 퇴근길 지옥철을 버티고 공연장에 도착. 부랴부랴 화장실도 들리고 티켓도 찾았다. 22.3.30 오늘의 캐스트. 더 늘근도둑 : 전재형 덜 늘근도둑 : 태양호 수사관 : 유일한 수사관 역할 하신 배우분은 수사관 역할 외에도 다양한 역할을 소화 해 주심ㅋㅋㅋㅋㅋ 무대에는 다양한 장치가 있다거나 한건 아니였지만 배우분들이 꽉꽉 채워주심. 기본적으로 있을 대사 이외에도 다양한 애드립에 내 광대가 뽑혀나갈뻔...!! 공연시간은 100분 가량이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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