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러쉬 베스밤 (플라밍고 에그, 블루밍뷰티풀)


오랜만에 러쉬 베스밤 (플라밍고 에그, 블루밍뷰티풀)

진짜 오랜만에 사용한 러쉬 입욕제. 가끔 러쉬 가서 구경도 하고, 직원분이랑 수다도 열심히 떨다가 집어왔지! 뭐랄까 인어공주가 생각나는 플라밍고 에그! 가격은 1만 7천원! 콕콕 박혀있는게 꼭 작은 보석들 같은 느낌! 버블바는 아니고 베스밤임. 사진으로는 푸른빛 도는 보라색 느낌인데 실제로 보면 보라색 메인에 플라밍고 에그의 핑크색 한스푼 섞인 느낌? 자기전에 따뜻한 물에 입욕제 넣고 들어가 있으면 절로 노곤노곤해지는 느낌. 물론 원래 따뜻한 물에 들어가 있으면 피로가 풀어지는 느낌이지만, 입욕제까지 넣으면 기분이 더 좋거든요.... 벚꽃이 생각나는 블루밍뷰티풀! 가격은 21000원! 분홍색 꽃의 뚜껑(?)을 열면 뭐라고 표현해야 하지, 뭔가 보석가루같은게 들어있어서 꼭 보석상자 느낌? 그리고 역시나 베스밤! 물에 넣으면 하얀색깔 부분이 구름같이 몽글몽글하게 풀어짐!! 사진은 발로 찍어서 그런지 색깔이 이런데, 실제로 보면 에쉬핑크? 같은 느낌임. 자기전 따끈한 물에 들어가는것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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