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26 유일하게 (나름) 꾸준히 하는거, 다이어리 혹은 일기 쓰기.


22.05.26 유일하게 (나름) 꾸준히 하는거, 다이어리 혹은 일기 쓰기.

요즘에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초등학교때 까지만 해도 방학 숙제라던가 매주 토요일 마다 일기쓴걸 제출 해서 검사를 받았더란다. (토요일에 등교 했다는거 부터가 '라떼는...' 느낌인듯 하지만ㅋㅋㅋ) 하루하루 짧게나마 기록을 남기는것. 어떤 의미로, 어떤 취지로 진행 했는지는 알겠지만 강제성이 있는 것 처럼 느끼다 보니 숙제로 제출 하지 않아도 되는 순간부터 일기는 쓰지 않게 되더라. 성인이 된 후 언제부턴가 일기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있기도 했고, 다이어리를 구매해서 써보기도 했지만 한두달만 열심히 쓰다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진 다이어리가 한두권이 아닌듯. (진짜 한두달 쓰다 만 다이어리 다 버린듯 집에는 없음) 그렇게 또 손 놓고 있다가 4년 전 부터 조금씩이나마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했다. 그때 선택한 다이어리가 '바이 풀 디자인' By full desing 다이어리 이다. 사진 출처 : 바이 풀 디자인 공식 홈페이지 매년 색깔은 조금씩 다를 수 있고, 월간 , 주간, 일간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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