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주차 주간일기. 이번주엔 무엇을 했나. 셀프염색약 구매 하고 날 잡아서 혼자 시도 해 봤으나, 똥손은 어디 가지 않는법. 분명 에쉬바이올렛을 구매했는데 어째서 보라색 계열이 나올거라 생각한 염색약이 파랑색으로 나온건지...?? 의도한 보라빛이 메인이 아니라, 에쉬가 메인으로 나와버린.... 물론 내가 똥손이기도 하고, 잦은 탈색+염색으로 머리카락이 '차라리 죽여줘c' 하는 상황이라 생각대로 안나온 것 같은?? '이 머리론 살 수 없다!!'를 외치며 미용실 예약 하고 분홍색 머리와 빨간머리 중 고민하던 차에 미용사님과의 이야기 후에 결국 빨강으로 염색!!! 솔직히 머리카락 탈주할까봐 검정색으로 염색하고 한 몇년동안은 머리 염색 하지 말까? 하다가 원래 자주 가던 미용실에 미용사님이 '까맣게 염색한거 다 잘라낼 때 까지 염색 안할 자신 있으신지...???' 라는 말에 '하핫 제가 실언을..' 했던건 안자랑. 진짜 염색은 포기모태... 염색 한거 색깔 빠질까봐, 밖에 잘 안나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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