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둘째줄 주간일기 조용조용 무난무난하게 흘러가는 하루하루. 동네 한바퀴 돌며 다니다 발견한 카페에 들어가서 토스트에 아이스티 조합. 솔직히 대개의 카페 아이스티는 달다구리 맛인데, 여기는 달달한 맛이 덜하고 복숭아 차 느낌에 더 가까운 느낌. 개인적으로 느낀 점이다 보니 다른 사람은 다르게 느낄 수 있다는점! 그래서 달다구리한 아이스티 말고 조금 깔끔한? 느낌의 아이스티 마시고 싶을때 자주 와야할듯. 처서 지나서 처서 매직을 좀 보나 했는데 처서매직은 무슨 날이 아직 더워서 아직 선풍기를 간간히 트는 상황. 얼죽아의 계절, 언제 오나요...?? 그리고 준등기로 뭐 보낼거 있어서 마스킹 테이프 붙였는데, 이중으로 붙이려고 붙이다 보니까 원래 이런 마스킹 테이프인 것 처럼 붙여서 신기한 나머지 사진으로 냅다 찍었다. 그리고 드디어 공개된 차쥐뿔 - 영지 & 크리스토퍼! 크리스토퍼도 크리스토퍼였지만 영지 너무 멋있어...!! 영어못한다고, 시작하면 말 잘 못할수도 있으니 미리 말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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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블챌] 9월 (2)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보고, 23년 몰스킨 다이어리도 사고, 라이키마카롱 가서 바나나 푸딩에 휘낭시에 사고, 소품샵 플레이 가서 스티커 & 마테 줍줍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