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야모야병] 수술을 앞두고...


[모야모야병] 수술을 앞두고...

어느덧 수술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요 몇 주 동안은 허혈 증상 없이 지내서 내가 환자인지 자각하지 못하고 있었다. 수술을 앞둔 상태라 잘 먹어야 한다며 가족들이 몸보신을 많이 해줘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오늘 포스팅인 수술을 앞둔 내 일상의 기록이다.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온 안내문자 난 이번주 분당 서울대병원에 3일 전 입원해서 수술할 예정이다. 사전에 전화로 언제 코로나 검사하고, 먹는 약(프레탈)을 3일 전에 끊으라고 안내가 오며, 아래와 같이 문자안내도 온다. 코로나 PCR 검사는 입원 전날 진행해야 하고 입원 예정일에 병실이 났다는 연락을 받고 움직이면 되고, 병실이 안 나면 입원이 어렵다고 연락이 온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는 5인실이라도 병실은 생기기 때문에 이 부분이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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