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진짜 겨울시작


12월, 진짜 겨울시작

나에게 진짜 겨울은 12월부터 시작된다 어제 내린 비로 12월1일의 아침은 코끝에 닫는 공기부터가 달랐다 운동가는 길에 두툼한 패딩점퍼를 챙겨입어야할만큼 차가웠다 12월의 첫날도 참새방앗간에서 들러 따뜻한 히비스커스티를 주문하고 플레이리스트를 겨울노래들로 싹 바꾸었다 간간히 햇살이 들어오는 가장 좋아하는 카페자리에 앉아 캐롤과 함께 따뜻한 히비스커스를 마시니 진짜 겨울이 온 느낌이다 마음이 몽글몽글 따뜻해졌다 반짝거리는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을 보니 여긴 이미 크리스마스가 와있구나 우리집 창고에 쳐박혀있는 트리와 장식들도 얼른 꺼내줘야할텐데 우리집엔 언제 크리스마스가 올련지?! 나의 참새방앗간에서 시..........

12월, 진짜 겨울시작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12월, 진짜 겨울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