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둘째 주

블챌 열심히 해서 받은 스티커들 학교에서 겨울인가에 나뭇잎들을 한 번 싹 다 잘랐는데 조금 자랐다. 맛집을 찾다가 친구 블로그에서 발견한 거의 없는 목 연어 포케 먹었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인데.. 나중엔 샐러드 먹어야징 ㅎ 무슨 파스타더라 아무튼 맛있는 파스타 사실 친구 블로그에서 이 음식 사진 보고 가고 싶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스테이크, 감자, 바질 3개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스테이크다. 오랜만에 연구실에서 동생들과 먹은 피스자쿨 3판.. 행복 그 자체.. 학교에서 프로젝트 하나 하고 있는데 문득 회의하던 도중에 회의실에서 회의하는 모습이 그럴싸해 보여서 사진 찍어보았다.. 정자역에서 회식이 있어서 이번에는 수내역으로 출근을 해봤다. 서울역으로 출근하는 것보다 더 힘든 느낌이다.. 지하철에서 제일 많이 한 생각이.. 아 미금역에서 계속 살았다면.. 얼마나 편했을까..?라는 생각 ㅎ 일하기에는 서울역이 훨씬 더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수내역 딱 도착했는데 생각해 보니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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