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혈모세포 이식 D+9


조혈모세포 이식 D+9

- 구토프레비미스정을 먹고 속이 안좋아서 1시간쯤 꼼짝하지 않고 앉아 있다가 양치를 했다. 속이 울렁거려 최대한 꾹꾹 눌러봤지만 왈칵 토하고 말았다. 처음엔 샛노란색의 위액 같았고 후반으로 갈수록 양치 직전에 먹은 설사약인 포타겔이 나왔다. 선홍빛의 피도 싸인펜으로 그어 놓은 것처럼 묻어나왔다. 시술을 했지만 식도정맥류가 완전히 없어진건 아니기 때문에 혹시나 터졌을까봐 걱정이 되었다. 간호사에게 얘기했더니 다음부터는 피가 보이면 꼭 보여줘야한다고 했다.- 구내염혓바닥 전체가 하얗게 퉁퉁 불어 따끔거리더니 입안 곳곳의 점막이 얇게 벗겨져 까끌까끌하고 따갑다. 평소처럼 구석구석 양치하면 다 까질 듯하여 잇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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