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혈모세포 이식 D+15 : 스테로이드 투여


조혈모세포 이식 D+15 : 스테로이드 투여

- 마법의 약 스테로이드목통증에 진통제가 거의 효과가 없자 스테로이드가 주사기로 1일 2회 투여 된다고 했다. 오전에 1회차 주사를 맞고 2시간쯤 지나니 통증이 급속도로 줄어들기 시작해서 점심죽을 약간의 통증만으로 모두 먹을 수 있었다. 이렇게나 드라마틱하게 안아파질 수 있다니! '마법의 약'이라는 별명이 붙을만 하다. 그런 효과에 반하는 부작용이 있으니 몰핀이 효과가 없으면 주는 것이겠지. 꿀꺽의 통증이 확연히 줄어드니 일단 물을 자유롭게 마실 수 있고 그렇게나 중요시 하는 가글을 해도 따갑지 않아서 할 맛이 나서 너무 좋았다. 오후쯤 되니 80%이상의 통증이 사라져서 간호사께 내일 퇴원할 수 있냐고 물으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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