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혈모세포 이식 D+36 : 외래-2주간격으로!


조혈모세포 이식 D+36 : 외래-2주간격으로!

- 골수검사작년 10월말부터 오늘까지 3번째 골수검사이다. 서울성모병원 골수검사가 안아프기로 유명하다 들었는데 지난 2번 모두 공포스러울만큼 아팠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검사 키트가 바뀐 후 엄청 아파졌다고..오전 검사 9번째로 거의 마지막 순번이라 예약시간인 8시50분보다 40분정도 지연되어 시작됐다. 역시나 마취주사는 엉덩이가 들썩일만큼 제일 아프고..골수 뽑아낼 때 빡빡머리여도 머리가 쭈뼛쭈뼛 솟았다. 그래도 오늘 쌤은 숨을 크게 들이쉬고 내쉬고를 계속 말하며 긴장을 풀게하고 박자에 맞춰 뽑아서 훨씬 덜 아프게 느껴졌다. 게다가 골수검사 담당 간호사께서 등을 토닥토닥 해주었다! 지난 두번의 검사 때는 없는 사람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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