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 합병 2년차 투자 본격적으로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 합병 2년차 투자 본격적으로 나선다

포스토 인터내셔널 에너지 합병 2년차 투자 본격적으로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합병 2년 차를 맞이해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투자에 본격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4년 ‘글로벌 확장’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주요사업의 밸류체인 강건화 전략으로 사업을 더욱 고도화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우선 올해 에너지 사업에만 총 1조원의 투자를 집행한다. 업스트림(Upstream) 영역에서는 2025년을 목표로 호주 세넥스에너지의 3배 증산 체제(20→60PJ/년)를 구축해 나간다. 이미 현지 8개 고객사와 총 150PJ 규모의 증산가스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에너지의 수송을 담당하는 미드스트림(Midstream)에서는 20만 용량의 광양 6호 탱크 증설을 올해 마무리하고, 총 40만 규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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