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병원비 워홀 응급실 ACC 가능할까? (발목 골절 깁스 과정)


뉴질랜드 병원비 워홀 응급실 ACC 가능할까? (발목 골절 깁스 과정)

뉴질랜드 남섬 여행중이었다. 퀸스타운 갔다가, 테아나우 - 밀포드 - 와나카 - 테카포 위로 쭉 올라올 예정이었는데 바로 두 번째 여행지였던 테아나우에서 일이 나고 말았다. 여행 중에 누가 보드를 가져와요. ㄴ 제 지인이요.. 마땅히 할 거 없던 테아나우 동네를 구경하다가 그럴싸한 보드장을 발견했고, 오늘 할 것도 없는데 보드 타보자! 하여 굳이 차를 다시 끌고 보드장에 왔다. 그렇게 넘어지고 말았다. 비슷한 자세로 넘어졌는데 발목이 아예 돌아갔다. 먼저 넘어진 지인을 보면서도 (그녀는 괜찮았다) 나는 안 넘어지겠지 ㅋㅋ 안일한 생각과 발목을 건 보드를 탔고 그대로 고꾸라졌다. 부상 당일 약 20분 정도 움직이질 못했다. 말도 안 나왔다. 괜찮냐고 묻는 질문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고통이 너무 커서 입이 안 떨어지는 느낌 움직일 수 있을 때 말 하겠다고 하고, 20여 분이 지나서야 의자로 이동할 수 있었다. 스키장에서도 비슷하게 넘어졌었다...ㅋ 와중에 테아나우 트래킹이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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