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또 듣고, 보고 또 보고


듣고 또 듣고, 보고 또 보고

친구가 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나를 생각하며 쓴 글도 있고, 그냥 뒹굴뒹굴하며 한번 봐달라고 해서 읽었다. 우스개로 내가 막 눈물 흘리고 그러는 거 아니냐고 했더니, 어우 그런 글 아니라고 했던 친구의 예상과 달리 나는 어제 좀 많이 울었다. 감동받으면 나도 눈물 대신, 다른 반응이 나오면 좋겠는데 아직은 눈물이 그렇게 흐른다. 필명으로 활동하고 싶다는 친구의 생각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글을 읽으면서 친구가 실명으로 활동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설득할 작정이다. 충분히 자신을 신뢰해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다. 나도 사실 어려운 부분이긴 하다.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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