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남은 시민아파트 남산 회현 시민아파트

안녕하세요 공간느낌의 압축고기입니다 오늘은 한국에 마지막으로 남은 시민아파트인 남산 회현 시민아파트를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위치부터 보께요 회현시민아파트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8길 101 남산 회현 시민아파트는 1968년에 첫 입주를 한 아파트인데요 당시 청계천이나 한강 등지에 있던 판자촌 거주민 주거를 위해 시민아파트가 집중적으로 지어지게 되죠 1960년대 집중적으로 지어졌던 시민아파트는 1970년 와우 시민아파트 붕괴 사고 이후로, 건축 과정에서의 부실이 드러나면서, 시민아파트의 시대는 저물게 되죠 회현 시민아파트는 위치가 참 좋은데요, 지하철 4호선 회현역 3번출구에서 내리면 바로 아파트가 보입니다(와우) 와우 시민아파트처럼 남산자락을 가리고 있네요 ㅎㅎ 지하철에서 내려서 15분 가량 걸어올라와야 해요 남산자락으로 올라가는 언덕길이다 보니 힘들었네요 ㅎㅎ 방치된 바닥 지어진 지 50년이 지난 아파트라 그런지 요즘 아파트랑은 느낌이 정말 다르네요 하지만 아직도 사람이 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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