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안에 가방 정리한 살림일기 / 옷장 수납


옷장 안에 가방 정리한 살림일기 / 옷장 수납

어제 낮에 엄니 방에 들렀더니 옷장정리를 하시려는지 옷장 서랍에 있던 옷들을 꺼내서 침대 위에 던져두셨더군요. 제가 대신 해드리겠다고 했더니 당신이쉬엄쉬엄하시겠다고 거듭 말씀하셨어요. 머플러나 스타킹 같은 건 제가 간간이정리해드려도 좋아하셨지만 옷 정리는 줄곧 혼자서 해오셨습니다. 옷걸이에 걸지 않고 접어서 두는 옷들은세로로 수납하는 게 제 스타일인데엄니는 예전부터 가로로 반듯하게쌓아올려서 정리하시던 분이라제가 하는 식이 마음에 들지 않겠지요. 엄니처럼 제 옷장도 정리해야하는데집안일들이 우선이라 미루기로 했어요. 하루 종일 옷장이 마음에 걸렸던지라어제 밤에 옷장 한 칸 비우고가방들만 모아서 정리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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