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둘째 동생이 우리 가족들을데리러 시간 걸려 차를 몰고 왔습니다. 열흘 전에도 동생 집에 가서 화려한베란다 정원을 보고 왔는데, 또 다시친정식구들을 데리러 오게 된 것은저의 생일이었기 때문이예요. 최근에 저의 건강이 안 좋아서 외식을할 만한 상황이 아닌 줄 알고는동생이 자기 집으로 데려간 겁니다. 해외에서 10년 남짓 살면서 하지 못했던친정어머니에 대한 효심은 그렇다 쳐도저에게까지 마음을 써주니 감동이지요. 명길이 파스타 정도 준비했다고 했지만동생 성격을 아는 터라 과분한 생일상을받는 게 아닐까 내심 걱정하면서 갔어요. 원체 먹거리에 시큰둥한지라 혼자 살던 시절에는 미역국은커녕 명길이랍시고 컵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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