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퓨저보다 향기좋은 꽃 오렌지자스민 / 실내화분 플랜테리어


디퓨저보다 향기좋은 꽃 오렌지자스민 / 실내화분 플랜테리어

우리 집에는 오렌지자스민 화분이 두 개 있습니다. 지난 2월에 가족들이 빌빌하는 저에게 선물해준 미니화분 다섯 개 중에 하나가 있고, 또 하나는 8월에 동네 화원에서 사온 중간치 정도의 화분이예요. 미니화분은 그대로 두고, 8월에 들인 오렌지자스민만 토분에 분갈이해주면서 시들지만 않고 잘 자라주면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열흘 전쯤부터 작은 꽃망울이 생기는 것 같아서 혹시 꽃을 피우려나 기대하면서 간간이 사진을 찍어두었지요. 닷새 전부터 꽃이 하나 둘 피기 시작하면서 집안에 디퓨저보다 좋은 향기를 풍기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예쁘게 꽃이 핀 오렌지자스민을 축하해주려고 거실 한쪽에 별도의 자리를 마련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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