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어본 최악의 회식, 우리나라 식 회식의 치명적 문제점


내가 겪어본 최악의 회식, 우리나라 식 회식의 치명적 문제점

오늘 신문기사 중 '회식'에 관한 글이 올라온 것을 보았습니다. 왜인지 모르겠으나, 제 심장이 두근대기 시작했습니다. 불쾌한 기분이 들면서 말이죠.. 재미삼아, 제가 겪어본 황당 최악의 회식경험을 읊어보고자 합니다. 1. 나의 첫번째 회식 나의 첫 직장은 삼성동에 위치한 무역회사였다. 육류회사였기때문에, 회식은 항상 그 회사 고기를 납품받던 인근 고깃집이었다. 그곳에서 나는 기묘한 묘기를 보게 되었으니... 바로 술로 적신 휴지를 천장에 던져 붙인 뒤, 떨어질때까지 마시기! 7시에 회식 시작해서 새벽 3시에 퇴근하는 아주 고된 경험을 했다. 우리집은 서울이 아닌데...ㅋㅋㅋㅋ 그래도 고맙게도, 이 회사는 택시비를 쥐어줬다. 땡큐~ 2. 나의 두번째 회식 내 기억 속 두번째 회식은.. '오늘은 과장님이 기..


원문링크 : 내가 겪어본 최악의 회식, 우리나라 식 회식의 치명적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