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3박 4일 여행_넷째날


베트남 나트랑 3박 4일 여행_넷째날

여행 마지막 날이 되었다. 체크아웃을 하고, 호텔에 짐을 맡긴 뒤 아미아나 리조트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원숭이섬으로 향했다. 이곳은 베트남사람들도 관광으로 많이 가는 곳 같았다. 우리가 갔을땐, 우리가족 포함 2팀만 외국인이었고, 전부 베트남 사람들이었다. 티켓을 구입하고 곧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갔다. (*배타기 전 바나나 한송이 구입했다.ㅋ ) 10시에 원숭이쇼가 있다고 했었는데, 마침 때가 맞아 쇼를 볼 수 있었다. 대단한 규모는 아니고.. 솔직히 어느 영세업체에서 운영하는 느낌이 물씬 났다. 그래도 아이들은 좋아했다.ㅋ 원숭이들이 자전거 타고, 오토바이 타고, 수영하는 것까지 다 보고 난 뒤 섬 안쪽으로 천천히 걷다보니... 갑자기 나타난 원숭이 무리들. 여행 리뷰에 바나나 들고 있으면 원숭이들..


원문링크 : 베트남 나트랑 3박 4일 여행_넷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