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거래량 증가세 멈춰, 서울은 상승 지속(4/1일 ~ 4/6일)

4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거래량 증가세 멈춰, 서울은 상승 지속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전주 대비 0.1포인트 하락한 77.3을 기록했습니다. 2월 첫째 주 이후 꾸준히 상승한 매매수급지수가 이번주에 하락 전환되었습니다. 경기와 지방에서 매수심리가 위축되어 지수가 하락했습니다. 반면,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전주 대비 상승하여 71.4를 기록했습니다. 규제 완화로 인한 매수심리 회복과 저가 우량 급매물 소진이 주요 원인으로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현재 거래량이 예년보다 적은 수준이며, 완전한 거래 회복세로 이어지기 어렵다고 분석합니다. 거래량 회복이 규제 완화의 '반짝 효과'에 그칠지 아직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작년 아파트 분양 물량에서 중소형 타입이 약 10% 감소한 반면, 대형 타입은 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시장 상황에 따른 중소형과 대형 아파트의 수요 및 공급 변화를 반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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