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 소형 하우징 꾸미기 1층 서재, 식당 소형집이라서 칸막이로 방을 나누면 무지 좁고 답답해지기 때문에 복층을 만들어서 방을 나눴다. 위층은 서재, 아래층은 식당이다. 부엌 안쪽에는 이렇게 발판을 만들어뒀다. 라라펠 복지가 잘 되어있는 집이다. 지하 침실, 거실, 욕실 지하도 1층처럼 복층으로 방을 나눴다. 위층은 침실, 아래층은 욕실. 가장 만들기 힘들었던 부분. 오케스트리온 뒤에 가루다의 긴 의자를 박아 넣고, 공중에 띄워서 만들었다. 칸막이로 벽을 만드는 대신 샤워커튼을 달아서 욕실 느낌을 냈다. 가려져서 안보이는 안쪽에는 세면대랑 수건걸이 등을 설치해뒀다. 욕실이랑 침실까지 꾸미고 나니까 가구수 제한에 걸려서 설치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었다. 그래서 반대편의 거실은 제대로 꾸미지 못했다. 살짝 아쉽다. 토지를 구매하는데 가지고 있던 길을 거의 다 써버리는 바람에 가구 살 돈이 너무 부족했다. 그래서 대부분 밑재료까지 직접 채집해서 만들었다. 그건 그거 나름대로 재미있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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