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소형 하우징


[파판14] 소형 하우징

파판 소형 하우징 꾸미기 1층 서재, 식당 소형집이라서 칸막이로 방을 나누면 무지 좁고 답답해지기 때문에 복층을 만들어서 방을 나눴다. 위층은 서재, 아래층은 식당이다. 부엌 안쪽에는 이렇게 발판을 만들어뒀다. 라라펠 복지가 잘 되어있는 집이다. 지하 침실, 거실, 욕실 지하도 1층처럼 복층으로 방을 나눴다. 위층은 침실, 아래층은 욕실. 가장 만들기 힘들었던 부분. 오케스트리온 뒤에 가루다의 긴 의자를 박아 넣고, 공중에 띄워서 만들었다. 칸막이로 벽을 만드는 대신 샤워커튼을 달아서 욕실 느낌을 냈다. 가려져서 안보이는 안쪽에는 세면대랑 수건걸이 등을 설치해뒀다. 욕실이랑 침실까지 꾸미고 나니까 가구수 제한에 걸려서 설치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었다. 그래서 반대편의 거실은 제대로 꾸미지 못했다. 살짝 아쉽다. 토지를 구매하는데 가지고 있던 길을 거의 다 써버리는 바람에 가구 살 돈이 너무 부족했다. 그래서 대부분 밑재료까지 직접 채집해서 만들었다. 그건 그거 나름대로 재미있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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