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용의 공예관 스토리 후기 연철과, 수공과, 식약과, 조달과, 어업과 중용의 공예관에 속한 5가지 과의 거래를 모두 마무리하면 숨겨진 외전 퀘스트가 나온다. 퀘스트명은 '크리스타리움을 비추는 빛'이며, 중용의 공예관 관장 카트리스로부터 받을 수 있다. 어둠의 전사 덕분에 노르브란트에는 100년 만에 밤의 어둠이 돌아왔다. 밤이 돌아온 것은 축하할만한 일이지만, 아이들은 어둠에 익숙해지지 못해서 밤을 무서워하고 있다고 한다. 중용의 공예관에서는 모든 과를 총동원하여 아이들이 밤에도 편안히 쉴 수 있는 물건을 만들기로 했다. 채집·제작직 퀘스트인데도 딱히 뭘 만들어 오라 거나 채집해 오라고 시키는 게 없다. 그냥 중용의 공예관의 각 과에서 알아서 물건을 준비해 준다. 잠시 후 밤이 찾아오고, 아이들을 위해 만든 물건을 선보이기 위해 크리스타리움 원개좌 앞에 모였다. 식약과, 수공과, 연철과에서는 등불을 만들어왔다. 왼쪽부터 연금술 등불, 목제 등불, 금속 등불이다. 조달과에서는 아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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