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망자의 궁전 100층 스토리 후기


[파판14] 망자의 궁전 100층 스토리 후기

망자의 궁전 100층 스토리 후기 사스타샤 침식 동굴에서부터 시작돼서 망궁까지 이어진 에다와 시체술사 이야기. 그 이야기의 마침표를 찍으러 망자의 궁전 100층에 다녀왔다. 70층까지는 딜러 혼자서도 쉽게 사냥할 수 있기 때문에 흩어져서 몰아 잡으면서 빠르게 돌파해나갔다. 보스도 어디서 많이 보던 몬스터라서 무리 없이 빠르게 넘겼다. 70층을 클리어 후 나오는 컷씬에서 흑막으로 보이는 리치가 등장했다. 이 자가 에다를 언데드로 만든 범인인 것 같다. 조금만 기다려! 금방 100층까지 달려가서 토벌해 줄게! 80층까지 올라가니까 던전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배경도 더 멋지게 변하고, 몬스터도 전보다 세고 단단해졌다. 처음으로 '쿠리부 변신' 마토기를 써봤다. 아무리 봐도 죄식자처럼 보이는데, 설정상 괜찮은 걸까? 망궁이 처음 나왔을 때는 창천 시절이었으니까 상관없었겠지만, 제1세계에 다녀온 지금은 미묘한 심정이다. 설정은 제쳐놓고, 성능은 꽤 쓸만했다. 언데드 몬스터한테 강력한 광...


#딥던전 #망자의궁전 #퀘스트 #파판

원문링크 : [파판14] 망자의 궁전 100층 스토리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