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효월의 종언 메인 퀘스트 후기


[파판14] 효월의 종언 메인 퀘스트 후기

효월의 종언 메인 퀘스트 후기 지난주 금요일에 효월 얼리엑세스가 시작되고 나서 거의 매일 새벽까지 파판을 했다. 처음엔 느긋하게 즐길 생각이었는데, 스토리가 궁금해서 멈출 수 없었다. 그 정도로 몰입감 있고 재밌는 스토리였다고 생각한다. 효월 트레일러 영상 中 샬레이안과 사베네어섬을 지나 갈레말드에서 큰 전투를 하게 되고, 마지막엔 조디아크가 봉인되어 있는 달에서 최종 결전! 여기까지가 효월 오픈전에 예상한 스토리이다. 실제 스토리도 거기까지는 예상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 다만 거기까지 스토리를 밀더라도 레벨은 83~84밖에 안된다. 최종 결전일 것이라고 예상한 달에서의 전투조차도 효월 스토리의 도입부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초반 스토리를 보는 내내 '이게 벌써 나온다고? 그럼 이 뒤엔 뭐가 나오는 거야?'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확장팩의 신규 필드 6개 중에서 미리 공개된 곳은 4개뿐이다. 제국의 수도인 갈레말드나 조디아크가 봉인되어 있는 달조차도 거쳐가는 지역들 중 하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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