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극 하이델린 토벌전 후기


[파판14] 극 하이델린 토벌전 후기

6.0 신규 극만신 - 극 하이델린 토벌전 후기 조디아크와 함께 하이델린까지도 토벌전 보스로 등장했다. 요시P가 말한 '하이델린 & 조디아크 스토리의 완결'이라는 게 이런 의미였나 보다. 극 하이델린은 이동형 보스라서 탱커의 주차 실력이 중요하고, 단체기믹 위주라서 산개 위치를 미리 정해야 한다. 즉, 극 조디아크와는 정반대라는 것이다. 역시 빛과 어둠의 신답게 토벌전 컨셉까지도 정반대로 만들어 놨다. 조디아크는 템포가 빨라서 정신이 없는데, 하이델린은 모든 기믹이 천천히 나온다는 차이도 있다. 덕분에 기믹 연출을 감상하기는 좋았다. 쫄 페이즈 신생 메인퀘에서 자주 본 6개의 크리스탈이 나오면 쫄 페이즈가 시작되는데, 이때 하이델린의 대사를 통해 그동안 질리게 들어온 '듣고, 느끼고, 생각하세요'가 무슨 의미인지 밝혀진다. 聞いて、星の彼方より届く唄を 感じて、生命の果てにある絶望を 考えて、闇の中を進むすべを 들어라, 별의 저편에서 오는 노래를 느껴라, 생명의 끝에 있는 절망을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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