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효월 신직업 리퍼 후기


[파판14] 효월 신직업 리퍼 후기

효월 신직업 리퍼 후기 효월의 종언 확장팩 오픈 당일. 접속하자마자가 가장 먼저 한 것은 메인퀘가 아니라 신직업을 얻는 것이었다. 이렇게 멋져 보이는 직업이 나왔다고 하는 데, 당연히 참을 수 없었다. 리퍼는 울다하에서 시작하는 직업이며, 제국 출신 중년 여성 리퍼와 함께 잡퀘스트 스토리를 진행하게 된다. 기존의 직업들과는 달리 리퍼와 현자는 70~80레벨 사이에 여러 개의 잡퀘스트가 있으며, 80레벨 잡퀘에서 스킬을 주기 때문에 전부 필수로 깨야 한다. 오르쿠스 vs 빛전 스토리는 악역 미화나 억지 감동 없이 그냥 깔끔하게 복수하고 끝나는 내용이라 마음에 들었다. 근데 적 이름이 '오르쿠스'라고 한다. 홍련 A급 마물하고 똑같은 이름이다. 둘이 아무런 관련도 없는데 굳이 같은 이름으로 만들 필요가 있었을지 의문이다. 여담인데 그 오르쿠스가 사용하는 양손낫이 효월 디지털콜렉터 보상 중 하나인 '죽음의 낫'이다. 레라에서 최정해 실장이 "죽음의 낫은 제노스의 낫"이라면서 홍보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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