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효월 전에 봐두면 좋은 '한편, 갈레말 제국..' 스토리 정리


[파판14] 효월 전에 봐두면 좋은 '한편, 갈레말 제국..' 스토리 정리

'한편, 갈레말 제국..' 스토리 정리 '한편, 갈레말 제국에서는..' 이런 자막이 뜨면 메인퀘스트의 흐름이 끊기고 몰입도가 확 떨어진다. 그래서 영상을 스킵해버린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런 분들을 위해 제국쪽 스토리만 모아서 정리해 봤다. 효월 전에 미리 봐두면 효월 스토리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홍련(4.0 ~ 4.56) 메인퀘스트 제노스의 시체를 매장해뒀던 관이 비어있었다. 시체를 도난당한 것이다. 제노스의 몸은 엘리디부스에 의해 회수되어 아씨엔들의 계획에 이용되고 있었다. 제노스의 몸에 빙의한 엘리디부스는 바리스 황제에게 접근했고, 바리스는 아씨엔들과 이해관계가 일치했기 때문에 그들의 말에 따라 전쟁을 일으켰다. 한편 부활한 제노스의 영혼은 알라미고의 한 병사한테 빙의해있었다. 제노스는 신룡 토벌전 당시에 빛전과 싸웠던 전율을 잊지 못하고, 다시 빛전과 싸우기 위해 자신의 몸을 되찾기로 했다. 그러기 위해 우선 김리트의 전장에서 제국 병사의 몸을 손에 넣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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