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찬란한 신역 아글라이아 후기


[파판14] 찬란한 신역 아글라이아 후기

에오르제아 신화 1탄 - 찬란한 신역 아글라이아 후기 은빛 눈물 호수 상공에 나타난 공중섬 '옴팔로스(Omphalos)'. 조사를 위해 방문한 그곳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에오르제아 열두신'이라 자칭하는 자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하이델린이 소멸했으므로 자신들이 새로운 별의 의지가 되기 위해 세계를 정복하겠다고 했다. 왠지 삼류 소년만화에서 새로운 흑막이 나올 때 같은 전개가 돼버렸다. 아무튼 신을 자칭하는 자들을 그대로 내버려 둘 수는 없다. 그들의 정체와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옴팔로스에 있는 문을 통과해서 신역으로 향했다. 번개의 신역 아글라이아의 첫 번째 보스는 건축과 공예의 신 비레고이다. 비레고는 제작직의 기술을 만들었으며, 그의 여동생인 할로네는 전투직의 기술을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파판의 제작자들 중에서 '비레고의 축복'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일본에선 이곳의 배경이나 보스의 생김새가 '세인트 세이야' 같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던데,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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