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아르카소다라족 퀘스트 후기


[파판14] 아르카소다라족 퀘스트 후기

아르카소다라족 퀘스트 후기 아르카소다라족 퀘스트는 '배달업'에 대한 이야기이다. 세계적인 대 위기로 일자리를 잃은 폭주족들이 자신들의 장점인 스피드를 살려서 배달 사업을 한다는 내용이다. 오토바이가 아니라 '하마 마차'를 타고 다닌다는 게 특징. 왠지 코로나로 인해 배달업이 부흥한 현실을 반영한 것 같기도 하다. 일본에서도 배달 알바가 유행했었나? 처음에는 소규모 택배 사업에 불과했지만, 우호도를 올려서 스토리를 진행할 때마다 규모가 점점 커져나갔다.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서 배달해 주는 사업도 시작하고, 하마를 위한 축사와 관리 시설도 만들고, 모험가 길드 같은 술집을 만들어서 하마 마차를 호위해 줄 모험가를 고용할 수도 있게 했다. "큰일 났어요! 배달 중이던 도시락을 빼앗겨버렸어요……!" 배달 사업이 마냥 순조롭기만 한건 아니었다. 갑옷을 입은 마탕가족 강도한테 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기 시작한 것이다. "갑옷……? 에이, 설마……." 아짐 대초원 출신 '오굴'은 강도의 정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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