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창천던전 임무지원(트러스트) 후기

창천던전 임무지원(트러스트) 후기 6.2 패치에서 일부 창천던전에서도 임무지원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는 솜 알, 용의 둥지, 교황청 이렇게 3개만 가능하다. 신생던전과는 다르게 동행하는 NPC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다. 이름 없는 엑스트라 NPC가 아니라 이젤이나 오르슈팡 같은 창천 스토리의 주요 캐릭터들과 함께 던전에 입장할 수 있다. 1. 솜 알 솜 알은 에스티니앙, 알피노, 이젤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에스티니앙은 딜러 고정이며, 알피노는 힐러와 딜러, 이젤은 탱커와 딜러로 직업을 바꿀 수 있다. 이젤이 검방을 들고 탱커를 하는 게 조금 이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극 시바 토벌전에서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꾸면서 우리를 공격하던 시바를 떠올려보면 전혀 이상할게 없다. 알피노 : 저 식물은 뭐였지... 박물지에서 본 것 같은데 이젤 : 용독풀이다! 꽃가루를 조심해! 전투를 시작하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역시 AI가 똑똑하다는 것. 소대원들하고 오면 용독풀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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