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단골손님 '뒤랑데르 백작' 후기


[파판14] 단골손님 '뒤랑데르 백작' 후기

단골손님 '뒤랑데르 백작' 퀘스트 후기 창천거리에 새로 들어선 의료시설 '르슈망드 기념병원'. 그 앞에 엄청 수상해 보이는 엘레젠 남성이 나타났다. 다름 아닌 '샤를망 드 뒤랑데르', 바로 4대 명가 중 하나인 뒤랑데르가의 당주님이다. 병원에 찾아온 이유는 봉사직원으로 일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권위주의적이던 귀족님께서 서민을 위해 직접 봉사활동을 하겠다니, 지난 창천거리 퀘스트에서 느낀 게 많기는 한 모양이다. 봉사직원이 된 뒤랑데르 백작은 '마엘리'라는 아이와 함께 일하게 됐다. 용시전쟁 완결편 '빛과 어둠의 경계' 中 마엘리도 나름 빛전과 인연이 있는 NPC이다. 교황청에 인질로 잡혔다가 비도프니르 덕분에 무사히 구출된 바로 그 아이라고 한다. 그러고 보니까 그런 일도 있었지... 완전히 잊고 있었다. 아무튼 이렇게 뒤랑데르 백작이 병원에서 일하게 되면서 단골 거래가 시작되었다. 거래 내용은 주로 병원에 필요한 일용품이나 의료 용품 납품하는 것이다. 뒤랑데르 백작이 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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