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으로 하루 만에 사라진 도시, 폼페이의 최후의 날


화산으로 하루 만에 사라진 도시, 폼페이의 최후의 날

화산으로 하루 만에 사라진 도시, 폼페이의 최후의 날 찬란한 문명의 고대 로마가 존재했던 서기 79년 이탈리아반도 남부에 위치한 휴양도시. '폼페이'가 자연재해로 한순간에 사라지고 맙니다. 이는 폼페이로부터 북서쪽으로 10km에 위치한 '베수비오 화산'이 폭발하면서 단 18시간 만에 도시를 집어삼킨 것인데요. 그 어떤 인간도 자연재해 앞에서는 힘을 쓸 수 없었고 인구 2만 명의 대도시 '폼페이'는 로마 시대 유적과 함께 4m 깊이의 화산재에 그대로 묻혀 버리게 됩니다. 미처 대피하지 못한 2,000명과 함께 말이죠. 모든 것이 멈춰버린 서기 79년의 이날 이곳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폼페이는 이탈리아반도 남쪽에 위치한 항구도시였는데요. 이 도시는 특이하게도 물고기 모양을 띄고 있었습니다. 도시의 구역이 일정하게 나누어져 있고 폼페이 시내의 배수로는 물고기 꼬리 구역을 통해 바다로 배출되게끔 설계되었습니다. 로마 시대 때는 귀족들의 휴양도시로 번성하던 도시이기도 했죠.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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