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씻어도 아바타만 있다면 회의 가능!


안 씻어도 아바타만 있다면 회의 가능!

화상회의를 위한 아바타 기술? 화상 회의 프로그램 'EmbodyMe' <출처 EmbodyMe> 코로나19 팬더믹에 따라 회사의 회의가 비대면으로 많이 진행되었다. 위드코로나 이후에도 기업과 공공기관에서는 화상회의 기술을 더욱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고, 데이터가 쌓이면서 화상 회의 프로그램 기술도 점점 발전하고 있다. 일본 도쿄의 스타트업 임바디미(EmbodyMe)는 AI를 활용해 더욱 세련되고 인상적인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다. 사용자가 어떤 옷을 입고 있든 정장을 입은 것처럼 화면에 나타낸다. 사용자는 임바디미의 앱을 다운로드해서 화상회의에 사용할 사진을 앱에 올리면 된다. 임바디미는 2020년에 베타 버전을 먼저 출시했고, 반응이 폭발적이자 정식 앱을 출시했다. 기본 기능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고, 녹음 및 기타 기능을 사용하려면 약 1만원/月의 요금을 지불하면 된다. 임바디미의 앱은 사용자의 얼굴에 있는 50,000개의 서로 다른 지점을 3D로 추적한다. 추적한 점들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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