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아이 보내기


뉴욕에 아이 보내기

출국 준비 너무 많다 -딸 아이, 나 코비드 검사 (영문 증명서 발급이 가능한 곳에서만) - 나는 백신주사 2번 다 맞기 (회사복귀 바로 하려면.., 2주격리 별도 신청은 없다. 다만 입국후 바로 코비드 검사 해야 하고 음성 나오기전까지 자택 대기) - 학교 등록금 내기 - 영문잔고증명서, 소득증명, 재직증명 - 아이 비자신청 인터뷰 F12받기 -케리어 랜트 -짐싸기 압권.. - 뉴욕 도착해서도 살게 천지.. 상사님께서 내일 출국인걸 알면서도 출국전날 밤 8시까지 잡아주셔서 집에와서 밤10시부터 짐싸기 시작... (짐 싸지 마세요 걍 거기서 다 사면 되잖아요?!) 라는 상사님의 말씀.. 진심 도움은 안되었다 여하간 저질체력 이끌고 뱅기에 탔다 3살짜리 세아이가 운좋게도? 내 옆에 쪼르르 앉아주시고 천운을 갖고 13시간 비행시작.. 당연 한숨도 못잠 정말 난 운발은 없는듯.. 공항 도착하니 잠시 기쁨.. 돈많음 싹 쓸고싶다. 뉴욕도착 오자마자 아이는 코비드 검사하고 (기숙사 가려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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