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프로젝트 #1개월

첨부파일 1676810176321.jpg 파일 다운로드 담낭염으로 담낭제거 돌발성 난청 (최근 잦아짐) 요로결석 1년에 2번씩 앓고 각종 낭종에 정말 말로 표현 못할 공황도 겪어보고 대상포진에 부인과 지속적인 염증에 입안 허는건 달고 살았던 나.. 면역력이 최악인거다. 나의 20대는 친정에 30대~40대엔 딸과 회사 일에 올인해서.. 나의 삶을 신경쓰지 못했다. 보통 한번 아프면 정신이 번쩍 든다는데 나는 왜 깨닫지 못했을까 내가 아주 보기 보다 꽉 막힌 사람이었나보다. 아는 선배 언니가 자기는 어떻게 웃으면 예쁘게 보이는지, 어떻게 아름답게 늙는게 좋은지에 대해 유툽을 보고 또 보고 배운다고 했다. 정말 독특한 언닐쎄.. 할일 없다고 생각했고 시간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다. 내가 아는 분은 본인이 동안인것을 매일 자랑하고 목에 주름이 없는것도 자랑하고 호르몬 수치도 높은 것도 자랑하고 ㅋㅋ 피부가 좋은것도 자랑하길래 (왜 저리 외모에 신경을 쓰나.. 참.. 나이가 들면 저런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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