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2002) - 완성도와 작품성은 인정할 수밖에 없지만, 머리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피아니스트(2002) - 완성도와 작품성은 인정할 수밖에 없지만, 머리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피아니스트(2002) - 완성도와 작품성은 인정할 수밖에 없지만, 머리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폴란드 심리 스릴러 로 데뷔한 후 로 프랑스 세자르 어워즈에서 감독상 수상자로 결정되면서 큰 논란이 벌어졌는데요. 아델 에넬 Adèle Haenel을 비롯한 여러 영화인들이 폴란스키의 이름이 수상자로 호명되면서 격하게 분노를 표출하며 시상식장을 박차고 나가기도 했습니다. 반대로, 2003년 7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감독상 수상자로 폴란스키의 이름이 발표되자, 여러 참석자들이 기립박수를 치는 광경이 펼쳐졌는데요. 물론, 17년이라는 시간차가 있기는 하지만, 성범죄자로서 폴란스키의 혐의가 사라진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저지른 범죄에 대한 처벌을 제대로 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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