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터 액트 2(1993) - 진부한 속편을 구원한 것은 역시 음악


시스터 액트 2(1993) - 진부한 속편을 구원한 것은 역시 음악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시스터 액트 2(1993) - 진부한 속편을 구원한 것은 역시 음악 큰 성공을 거두었던 에 이어 발 빠르게 제작된 속편 는 가짜 수녀 메리 클라렌스로 위장하여 자신의 임무를 완수한 후 다시 본업인 가수로 돌아간 들로리스가 다시 부름을 받아, 메리 클라렌스 수녀로 두 번째 임무를 맡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크렌쇼 고등학교에서 합창반을 지도했던 실존 인물 아이리스 스티븐슨의 이야기를 느슨하게 각색한 이번 속편에서는 제멋대로인 학생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느라 애먹는 들로리스, 아니 메리 클라렌스 수녀의 고생담이 펼쳐집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갱스터의 위협을 피해 수녀로 위장하여 숨어 들어간 수녀원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한 디너쇼 공연이 인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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