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밤(2017) - 가혹한 운명의 사슬


기억의 밤(2017) - 가혹한 운명의 사슬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기억의 밤(2017) - 가혹한 운명의 사슬 장항준 감독이 영화 이후 14년 만인 2017년 발표한 3번째 장편 영화 연출작 은 강하늘, 김무열 배우가 각각 새로 이사한 집에서 밤마다 환청과 환각에 시달리는 동생 진석과 납치된 지 19일 만에 돌아온 형 유석으로 등장하여, 서로 엇갈린 기억 속에서 허우적대며 미스터리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스릴러 영화입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들로부터 추궁당하는 악몽에서 깨어난 진석(강하늘). 깨어보니 아버지(문성근)가 운전하는 자동차 안. 조수석엔 늘 다정하고 완벽한 형 유석(김무열), 그리고 자신의 옆자리엔 언제나 포근하게 감싸주는 어머니(나영희). 1997년 어느 화창한 오후,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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