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1987) - 강수연이라는 배우가 가진 엄청난 에너지


감자(1987) - 강수연이라는 배우가 가진 엄청난 에너지

감자(1987) - 강수연이라는 배우가 가진 엄청난 에너지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김동인(1900~1951) 작가가 1925년 조선문단에 발표한 동명의 단편소설을 각색하여, 변장호 감독이 연출한 1987년작 . 주인공 복녀를 연기한 강수연 배우는 임권택 감독의 로 1987년 4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월드 스타'의 칭호를 얻었는데요. 1987년에만 를 비롯, 등 6편을 개봉시키며, 당대 최고의 티켓 파워를 자랑하던 인기 스타이기도 했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18살 복녀(강수연)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단돈 80원에 팔려가듯, 20살이나 더 먹은 타고난 게으름뱅이에다 홀아비인 서 서방(김인문)과 결혼합니다. 천성이 나태하고 손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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