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1997) - 슬픔과 공포를 웃음과 맞바꾸다


인생은 아름다워(1997) - 슬픔과 공포를 웃음과 맞바꾸다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인생은 아름다워(1997) - 슬픔과 공포를 웃음과 맞바꾸다 1999년 71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순간은 어쩌면 소피아 로렌 Sofia Lauren이 시상자로 나온 외국어영화상 수상작을 발표하면서, 영화 제목 대신 '로베르토!'를 외쳤고, 로베르토 베니니 Roberto Benigni가 객석 의자 위를 겅중겅중 뛰면서 나가던 모습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이탈리아 작가 루비노 로메오 살모니 Rubino Romeo Salmonì의 저서 '결국, 나는 히틀러를 무찔렀다 In the End, I Beat Hitler' 와 로베르토 베니니의 아버지가 2차 세계대전 중 베르겐-벨센 강제 수용소에서 2년간 겪었던 체험에서 영감을 받아, 로베르토 베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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