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도 밤에 우는가(1980) - '정윤희'로 시작해서 '정윤희'로 끝나다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1980) - '정윤희'로 시작해서 '정윤희'로 끝나다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1980) - '정윤희'로 시작해서 '정윤희'로 끝나다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작가 정비석(1911~1991)의 단편소설 '성황당'을 각색하여, 정진우 감독이 연출한 영화 는 1970~80년대 트로이카 중 한 명인 정윤희 배우 주연으로, 다음 해 로 이어지는 '새(鳥)'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입니다. 사실 두 영화의 제목에 새 이름이 들어가고, 감독과 주연이 같다는 공통점 외에, 내용적으로는 전혀 관계없습니다. 이 영화는 1980년 19회 대종상 우수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등 총 9개 부문을 휩쓸었고, 1981년 3월 당시 메이저 개봉관 중 하나였던 을지로 3가 스카라극장에서 개봉하여 11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도 성공했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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