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의 동침(1991) - 줄리아 로버츠만 빛나는 평범한 스릴러


적과의 동침(1991) - 줄리아 로버츠만 빛나는 평범한 스릴러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적과의 동침(1991) - 줄리아 로버츠만 빛나는 평범한 스릴러 미국 작가 낸시 프라이스 Nancy Price가 1987년 출간한 동명의 원작 소설을 각색한 는 으로 스타덤에 오른 줄리아 로버츠 Julia Roberts가 원톱으로 나선 스릴러 영화입니다. 1,900만 달러(약 243억 원)라는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제작되어,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억 7,500만 달러(약 2,247억 원)로 제작비 대비 10배 가까운 성적을 기록하며, 줄리아 로버츠의 스타성을 입증했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로라 버니(줄리아 로버츠)는 보스턴에서 잘 나가는 투자 상담가 마틴(패트릭 버긴)과 겉으로 보기엔 평온하고 완벽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틴의 훤칠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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