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1995) - 질투의 화신


손톱(1995) - 질투의 화신

손톱(1995) - 질투의 화신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심혜진-진희경, 두 주연배우의 과감한 노출이 인상적인 강렬한 포스터 비주얼. 본격 스릴러 장르를 표방한 기획,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제목 . 1995년 초에 개봉하여 얼마 안 있으면 개봉 30주년을 맞게 되는 영화 을 오랜만에 다시 보았습니다. 장르영화가 귀한 한국 영화계에서 획기적인 작품이라고까지 말하기는 좀 망설여지지만, 주연 배우들의 2~30대 때 젊은 모습이 반갑기는 했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인테리어 회사를 경영하는 커리어우먼 소영(심혜진)은 잘 나가는 대학교수이자 다정한 성격의 남편 정민(이경영)과 알콩달콩 결혼 생활 중에도 아기를 갖기 위한 노력을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번번이 실망합니다. 그것만 제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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