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황소(2018) - 느낌 오냐고 묻지만, 느낌 잘 모르겠는 평범한 '마블리' 액션


성난황소(2018) - 느낌 오냐고 묻지만, 느낌 잘 모르겠는 평범한 '마블리' 액션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성난황소(2018) - 느낌 오냐고 묻지만, 느낌 잘 모르겠는 평범한 '마블리' 액션 거칠었던 과거를 청산하고 주먹을 뒤로 숨긴 채 살아가는 '마블리' 마동석 배우의 또 다른 액션 영화 . '분노의 주먹'으로도 알려져 있는, 마틴 스콜세지 Martin Scorsese의 걸작 를 연상시킬 수밖에 없는 제목과 ('성난'과 '황소'를 붙여 씀으로써 차별화 추구?), 뭔가 잔뜩 화가 난 마블리의 무서운 표정을 담은 포스터 이미지만으로도, 세세한 줄거리를 듣지 못해도 대략 어떤 느낌일지는 알 수 있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막상 영화를 보고 나면 그 느낌이 무엇인지 모호해집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주먹세계를 휘저었던 암울한 과거를 정리하고, 후배 춘식(박지환)과 수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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