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와 여인숙(1997) - 포스터 비주얼만큼 강렬하지 않은 평이한 드라마


마리아와 여인숙(1997) - 포스터 비주얼만큼 강렬하지 않은 평이한 드라마

※ 글 내용 중에 영화 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마리아와 여인숙(1997) - 포스터 비주얼만큼 강렬하지 않은 평이한 드라마 영화 은 1991년 영화진흥공사(현 영화진흥위원회) 주최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이금주 작가의 '여름, 마리아와 여인숙'은 한때 장선우 감독이 연출할 예정이었다가, 로 데뷔한 선우완 감독이 연출한 1997년작입니다. SF 판타지 로맨스 영화 에 이어 심혜진, 신현준 배우가 주연 명자와 기옥으로 캐스팅되었고, 로 영화계에 진출한 김상중 배우의 네 번째 영화 출연작입니다. 1997년 9월, 과 함께 추석 한국영화 흥행대전에 참전했다가, 당시 서울 관객 기준 3만여 명을 동원하면서 가장 낮은 관객수를 기록했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무더운 여름, 피서객들로 북적거리는 어느 바닷가...


원문링크 : 마리아와 여인숙(1997) - 포스터 비주얼만큼 강렬하지 않은 평이한 드라마